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12화 자막
안녕하세요
Melody입니다.
오레츠바 12화 자막입니다.
마지막 화 인거같네요..
http://melody88.tistory.com/
오역과 의역에 대한 지적의 말씀은
언제든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. 잘못된 부분은 가차없이 지적해주세요!
전체 보정된 수정 자막 -> http://melody88.tistory.com/64
생각해보면 우여곡절도 참 많았습니다.
제게는 자막이란것을 만들어보는 '첫 작품'이었고..(번역이란것도 처음이라..표현력이Orz..)
나름(?) 기대했는데 쓸데없는 서비스신만;;;;
차라리 스토리에 치중했으면 적어도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작품이라 생각해봅니다..
지금까지 제 자막으로 감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,
앞으로도 저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가도록 하겠습니다.
RE - (논스폰 뒤에 짤리지 않은부분 커트..)
다음 작품, 현재 진행중인 작품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m(__)m
- SAMI 자막형식에선 제대로 표기가 안되는 한자가 있습니다.
비슷한 한자나 같은맥락의 한자로 대체하오니 참고해주세요
(물론 유니코드로 바꾸면 표기가능하게 바뀝니다만..
컴퓨터 환경에 따라 자막파일이 아예 !@)*#)같은식으로 뒤집히는 경향이 있더군요;;)
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 12화 자막 우리에게 날개는 없다 12화 자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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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막과 무관한 내용이지만 애니에 대한 평이 있기에 사족 달아봅니다. 제 경우 이 애니메이션의 서비스신은 눈의 만족 + 안일한 자아의 이드적 세계 표현으로 보입니다. TV 보는 소년이 그 서비스신을 보고 있다는 것, 그리고 유사 자위 장면이 나오는 것은 상당히 ㅈ파격적이기까지 했습니다. 미연시 원작이란 점에서(맞나요...?) 그러할 뿐더러 애니메이션화하면서는 새로운 의미를 배가한 듯 합니다. 작품 자체의 주제가, 판타지에 빠질 수 있지만 현실을 직시하라이니만큼 판타지-성적 환상이 서비스신들로 표현된 듯 합니다. 다시 말하자면, 이 작품의 서비스신은 단지 눈요기거리만으로 제시된 건 아닌 듯 합니다. 물론 그런 효과도 주고 보는 사람을 흐뭇(... ^^;) 하게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거 같단 거죠. 작품 내적인 근거들은 충분히 마련된 듯 합니다. 그게 아니고서야, TV 보는 소년과 자아의 분열을 설명하기란 매우 어려울 듯 합니다.